문래동에서 가본 술집중에
도쿄라보
라고 문래동 맛집 검색하면 첫화면에 뜨는 걸로 기억한다
첫번째는 자리가 없어서 못갔고,
두번째야 성공. (2022년 11월쯤 방문, 6시반전에는 웨이팅 없는거 같아요)
도쿄라보
위치 : 문래동3가 58-60
위치가 좀 골목 깊숙이 있어서 좀 헷갈릴수 있는데, 골목들어가면 이쁜 가게들이 있어서 주변도 즐기시면서 찾으시면 되요 ㅎ
가격대 :
대표메뉴 - 스키야끼 소(1-2인분) 27,000원 / 대(2-3인분)
영업시간 : 6pm - 12pm(일요일 휴무)
주차 : 없음, 문래동 가까이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유료지만 주차가능 해요.
문래동 제일 가까이에 있는 유료주차장 : 문래근린공원공영주차장 - 문래동 3가 60-2
일단 골목 분위기 오지구요~
대표 메뉴인 스끼야끼
생소한 메뉴일수 있는데 드셔보면 익숙한 맛이에요.
우리 나라 불고기가 일본으로 넘어가 일본식으로 변형된 메뉴로 알고있어요.
계란을 풀어서 찍어먹는거구, 면도 들어있어서
저희는 둘이서 스키야키(소, 1-2인분)과 가라아게 그리고 소맥 마셨었어요.
맛은 평타였어요 사실. ㅋ
1차로 장소로 추천. 대표메뉴 자체가 끼니가 되는 요리고, 영양도 발란스 맞는 메뉴여서 뭔가 든든한 느낌.
내부는 이렇게.
인테리어에 신경쓴 느낌이구, 분위기 좋았어요.
그런데 사장님 혼자서 음식과 서빙을 하는거 같더라구요.
좀 힘드실거 같은데, 그래도 바삐 움직이시지만 서비스에 문제는 없었어요 ㅎ
가라아게 맛도 평타정도 ㅎ
여긴 이색적인 간판이름, 생소한메뉴, 익숙한맛, 평타치는 맛, 그리고 든든한 양(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그리고 문래동 분위기가 합쳐져 사람들이 많이 찾는거 같아요.
좀 냉정했지만, 다시 갈 의사는 있어요. 문래동 분위기를 잘 느낄수 있는곳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가보시면 주면에 이쁜 술집들이 많고 골목도 분위기 너무 좋거든요
맛도 호불호가 없을 만한 익숙한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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