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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

특검이 필요한 이유. 법사위청문회를 보면서, 대통령이 시킨일인것이라는 말이 나오질 않으니 더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대통령이 군통수권자이니 군인들에게는 항명죄로 연결되는거같다. 검사는 수사와 기소를 할수가 있다. 하지만 검찰이 대통령을 기소하지 않는다. 공수처는 기소권을 갖고있지않다. 그래서 독립적으로 수사와 기소를 할수있는 특검만이 대통령과 김건희를 기소까지 할수있으니 특검이 분명히 필요한것이다. 정청래 법사위원장, 리더쉽이 이렇게 상당하시다니 멋있으십니다! 더보기
계획적인 혼잣말이 도움이 된다 사람의 뇌는 크게, 표면에서부터 중심까지 3단계로 되어있다고 한다.  술을 마시면 점점 이성을 잃는게 단계별로 영향을 받아서이고, 야해지거나 폭력적인 상태는 가장 중심인 본능을 담당히는곳까지 영향을 끼쳐서이다.  (이 내용도 매불쇼 과학코너에서 나온 것이다) 이 유투브는 말하는대로 된다라는걸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다들 크고 작은 계획들이 있다.  그 목표를 이루는 과정들에서 그 목표는 희미해지거나 바뀔수가 있다. 웅. 그래도 된다.  하지만 꼭 이루고 싶다면, 본능에 빠져서 허우적대고 시간만 흐르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계획적인 혼잣말이 도움이 된다는것이다.  “오늘은 로봇청소기 시작버튼을 눌러야지!” “이것만 보고 컴퓨터를 켜야지!“ “오늘은 담배를 10개만 펴야지!” “영어공부도 해야하지만, 중국.. 더보기
착한 사람은 사람들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사람들을 무서워하는 바보가 아니구. 주변 사람들이 착한사람들이라면, 그 본인도 착한 사람일까? 착하다는 기분이 참 애매하다. 우리가 생각하는 '착하다' 는 혹 바보를 말하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바보. 부탁에 대해 거절을 못하는 사회적인 우리의 뇌. 거절을 하면 소외될거 같고, 그 사람과 멀어질거 같다. 근데 만나도 별로 재미가 없다. 그런데도 거절을 못하는 건. 착한건가? 바보인가? 재미없는 일에 시간을 쓰는건데, 움직이는 이유는 우리 머리와 몸에 익어있는 사회성인건가? 재미없어서 내 시간 쓰는거 아까워. 니 부탁을 들어주는데에 시간쓰는거 아까워. 이렇게 말하면 나쁜 사람이겠지? 내가 약속이 있네, 다음에 만나자. 내가 좀 힘들어서, 다음에 해줄게. 이렇게 말하면 나쁜사람이 아니고? 한번 꼬아서 말해주는게 배려이고 존중인거겠지? .. 더보기
Bad and Good. 02 "비 오는거"+영어공부 나쁜거 1. 기분이 쳐지고, 외로워진다 I feel down and lonely. 2. 일에 지장이 있으신 분들이 생긴다. Some people have trouble working. 3. 우산을 들고다녀야 한다. I need to carry an umbrella. 4. 많이 오면, 베란다에 물이 조금 고이는데, 그냥 딱아내면 된다. Heavily, a little water accumulates on the balcony, but I just need to scoop it out. 5. 담배가 더 땡긴다. I crave cigarettes more. 6. 누군가 생각이 난다. I think of someone. 좋은거 1. '전' 과 '막걸리'가 생각난다 I think of 'JEON' and 'Mak.. 더보기
MSI-피벗모니터(24인치) MD241PW IPS 아이케어 모니터 노트북 16인치를 쓰다가, 눈이 너무 침침해져서, 모니터를 알아보는중에, 피벗(회전)이 되는 거면 나중에 데크스 환경을 업그레이드 하게되도, 세로로 세컨 모니터로 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알아보는중에, 가격도 저렴하고, IPS 그리고 대만제품인 MSI 제품에 꽂혀서, 구매하게 되었다. 내 데스크 환경에 흰색이 더 어울릴듯해서 알아볼 필요가 없었다. 낑낑대면서, 이것저것 연결하고, 위에 전원선과 HDMI 선도 시야에서 안보이게 정리 하구, 노트북의 전원을 켰는데, 자동으로 해상도가 맞춰서 켜졌다. 오~ (요즘 모니터들은 그런가?) 같은 화면이 동시에 뜨니, MSI 모니터를 주로 하고, 노트북 화면을 세컨으로 설정. (아이패드가.. 더럽네..) 완성된 데크스 모습. 스탠드 높이 조절이 되고, 최.. 더보기
안녕 내가 너에게 어떻게 했는데, 남자여서 먼저 미안하다 했는데 몰 잘 못했냐고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했나? 초조하고 그게 아니라고 하면서 다시 삐지고 ​ 그러면 포기하지않고 계속 잘못한것을 만들고 정답을 맞출려고 한다. 그녀는 자기에게 무조건 헌신하는 사람을 찾는거 같다. ​ 해줄수 있다. 사랑이 있으니 그런데 그녀는 나를 사랑하는거 같긴한데, 너무 그녀의 방식대로다. ​ 힘든데, 다른 여자는 하나도 없다. 힘든데, 그녀가 너무 이쁘다. 힘든데, 다른 방법이 없다. ​ 그녀를 놓기위해서, 다른 여자를 만들려고 생각한다. 지금 놓아버리면 내가 너무나 힘들어질것이다. 더보기
진한 갈색의 그것.. 내가 할수있는게 없다. 아침에 감자를 캐다가 변기에 버려야 하는데, 샤오미 자동쓰레기통에 쏟아버렸다 어제 발견한 지바노프의 '진심'이 흘러나오는 상황이었다. '내 말이 진실인가요, 그대가 거짓인가요,' '당신도 나와 같나요, 나만의 바람인가요.' 자동으로 뚜껑이 열리는 쓰리기통, 변기는 언제든 열려있으니, 쏟는 행동은 동일하고, 그리고 감자를 캐고 변기에 버리는 동선 사이에 이 쓰레기통이 있거든. 쏟는 순간 알아차렸지만, 이미 중력의 힘은 비행기와 두부모래속에 응어리진것들 같은 힘으로 끌어당기고 있기에, 나의 알아차림은 인간의 능력밖이다. 보이는 쓰레기통에 물티슈을 이용해서 하나하나 집어서 다시 감자삽에 올려놓는다. 후회가 밀려온다. 그런데 동그랗고 진한 갈색의 그것은 물티슈로 덮은 내 손가락을 느끼곤 더 깊숙이 파고들어 버린.. 더보기
내가 할수 있는 눈물나게 아름다운일이 모가 있을까? 몇일전 내가 좋아하는 여배우 한지민님 드라마가 넷플에 떴다. 무조건 틀었는데, 힙모시기 인데,,, 아무튼 수의사역으로 나오는데, 만화처럼 유쾌한 드라마 인거 같다. 1편은 다 봤고, 또 볼건데 기대는 된다. 한지민님께서 그냥 유쾌하고만 끝날 드라마에 나오지는 않았을테니. 거기서, 할아버지 누렁이 씬을 보면서, 이벤트 한다는 거짓말부터, 몰랑몰랑 올라왔다가.. 누렁이가 밥을 안먹은 이유를 알게된 순간.. 어쩔수없었다. 내 의지로 참을수가 없는 상태로 가버렸다. 이렇게 아름다운일들을 많이 하고싶은데, 그래서 내가 할수 있는 아름다운 것들이 모가 있을까? 생각중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