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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먹고 마시기

CU편의점에서 파는 "베스킨라빈스 뉴욕치즈케익 큐브"를 먹어봤어요~

과자가 땡겨서 '요기오' 어플에서 편의점 배달을 주문했어요

평소 오프라인 에서는 LG25에서 유플러스 VIP 10% 할인을 받고 사는데, 

요기오 어플은 멤버쉽할인이 안되니, 

평소 할인받지 못하는 CU를 쭉 보는데, '베스킨라빈스'의 과자랑 젤리가 보여서 GET 했어요~

모든 편의점 행사와 요기오와 동일하고 가격도 동일하거든요. 

(참고로 2만원 이상 사면 5,000원 할인, 배달비 3,000원. 봉투값 200원 추가. So. 2000원 할인 받은거에요~)

 

 

베리베리스트로베리 큐브, 뉴욕치즈케이크 큐브

(초코맛도 있는거 같은데, 초코는 너무 단 느낌이라 패스했어요)

베스킨라빈스 31의 아이스크림 이름대로 과자이름도 같아요

먹어보는데,

바바나킥처럼 크리스피하고 허풍쟁이 느낌으로 씹히다가 마지막쯔음 꾸덕한 느낌이 들면서, 진하다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오~ 괜찮은데"

바나나킥 딸기맛, 기본 바나나킥이(치즈맛?)  + 꾸덕해지는 느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중간중간 박혀있는 치즈 있잖아요. 그거 느낌이 쪼금 나요~ ㅎ

(쪼금입니다. 느낄려고 해야 느껴져요)

 

두개다 맛있는데, 치즈맛이 좀 더 저한테는 맛있게 느껴졌어요. 

단점은, 양이 적다. 52g 이네요

2+1으로 샀지만, 한개당 원래 가격은 2000원, 

 

쉽게, 썬칩 큰거말고 기본이 80g이거든요. 편의점 가격은 1700원. 

양이 적다고 느꼈지만, 체크하다보니 썬칩과 비교하니, 실제 양은 적지는 않네요 ㅎ

다음에 다시 사먹을 의향 80프로 이상. ㅋ

 

그리고 베스킨라빈스 체리쥬빌레 젤리.

 

다른 종류의 베스킨라빈스 젤리가 있었는데, '베스킨라빈스 31의 체이쥬빌레' 실제 아이스크림처럼, 씹히는게 있지 않을까해서 이걸 선택해봤는대, 그렇진 않았어요. 

 

 

그냥.. 체리맛젤리 였어요.. 안에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그냥 쌩젤리.. 

그리고 양도 적어요. 48g, 이고 가격은 2,000원 (물론 2+1으로 샀지만요)

 

'하리보'가 요즘 가격이 올라서, 2000원이고 무게는 100g 이거든요. 그리고 2+1행사중이구요. 

 

 

베스킨라빈스 체리쥬빌래 젤리는 그냥 약이 적은 체리맛젤리. 

다시 사먹을 의향은.. 새로 보여서 맛본걸로 끝 일거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베스킨라빈스처럼 친근한 브랜드가 편의점 상품들로 판매되는거 소비자로써 너무 반가운 일인거 같아요. 

사실 예를들어

농심에서 새로운 어떤 과자가 나왔다고 하면, 잘 모르잖아요.

과자에 대해서는 항상 먹는걸 먹는 소비패턴이 있어서 신제품들이 잘 안나온다고 들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친근한 브랜드이고, 이런데서 나오는 과자가 보이면 궁금해지는게 있고, 그래서 쉽게 시도 하게되는거 같아요~

 

 

구멍가게들이 이젠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편의점이 많아지고, 편의점이 구멍가게가 된 셈인데,

접근성과 친근감으로 소비자들은 쉽게 시도하겠지만, 양과 질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게 된다면, 기존의 브랜드에 이미지에도 안좋은 영향이 생길거 같아요. 

장사속이라고 느껴질때, 소비자는 등돌리게 되있거든요. 

 

아무튼, 베스킨라빈스 과자는 추천드려요~ 한번 드셔보세요~ 

아! 베라 웨하스도 맛있다고 해서, 함 먹어볼려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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