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에서 집어서 먹어본 올드페리도넛 아이스크림바. 국뽕이 차오르는 맛!! ㅎ

올드페리도넛 보스턴크림바

Old Ferry Donut Boston Cream Bar

 

 

 

새우볶음밥을 먹고 편의점에 들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하나 먹을려고 하는데, 

오렌지색 봉지에 파란 글씨가 써있는, 새로 나온거 같아 보이는 포장지의 아이스크림이 보여서 Get. 

 

편의점에서 2+1, 1+1 아닌걸 사는게 참 오랜만이다. 

보통은 행사하는걸로 사서 통신할인에 카드할인까지 받고 사는데, 이런 소소한 과소비쯤이야~

궁금한걸 해결 못하는거 아쉬우니깐~

 

아무튼

가격은 2500원. 

걸으면서 먹어보는데,

겉에 초코코팅은 연한 초코렛 느낌에 땅콩으로 씹는맛을 더했고, 안에는 생각했던과 다르게 노란빛 크림. 옥수수맛인가? 

그리고 가운데에 연유맛이 나는 하얀색이 보이네, 오~ 그래도 신경써서 만들었네란 생각~

 

 

간단히 소개할려고 서칭을 해보니

'올드페리도넛' 이라는 도너츠회사와 GS25가 콜라보로 만든 아이스크림이구나

그리고 옥수수가 아니고 커스타드 구나. 아하

(계란맛이라고 해도 크림이 약간 거친느낌이 들어서 커스터드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올드페리도넛'의 대표메뉴인 '보스턴크림 도넛'을 컨셉으로 아이스크림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올드페리도넛와 gs25가 콜라보 한 제품들이 다른것도 있구나. 

살찌는 맛있는 크림~ 가득 있어 보이네 ㅎ 담에 한번 먹어봐야지~

 

 

 

그리고 여기 도너츠매장의 도너츠 가격이 장난아닌것 같다. 한개에 평균 4천원정도??

고급화한 도너츠인가보다. 

2016년 경리단에서 오픈한 우리나라 기업이고, 캘리포니아에 진출까지 했다고 한다. (차오른다~ 국뽕)

노티드도 외국에서 인기가 많다고 들었는데~ 응원을 보낸다!!

데이트할때 이 매장 보이면 먹어봐야지~ ㅎ

 

이 보스턴바 아이스크림은 2+1 행사하면, 또 사먹을거 같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