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

물은 구름이 되고 구름은 비가되서 다시 물이되는거야. 방사능비가 내리면 다 죽는거야.

일단, 개인적인 생각임을 말씀드리구.

 

 

경상도 사람들 대부분은 우리나라의 보수인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분들이 많다.

그리고 특징중 하나는 문제의식이 없다. 

정해주면, 그안에서 잘 살아갈려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 정해진 룰에 문제가 있지는 않을까 의심하지 않는다. 

물론 국민의힘인 보수정권이 정해줘야 하겠지만. 

 

 

보수정치인들은 아마도 경상도 사람들은 정해준대로 사는 그냥 말 잘듣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지않을까?

한번도 그들의 말에 아니다라고 하지 않는거지?

오염수는 지구의 비극이 되는 일이고, 그 최근거리에 우리나라가 있는데도, 

그놈의 의리? 아니면 왕의 뜻? 이런거라고 생각하나보다. 어명? 

 

출처 : 중기이코노미

 

생각해보자

공정하고 개개인의 의견도 힘들지만 들어볼려고 하고, 국민의 대화도 하는 이런 정권일때, 보수인 너네들이 태클거는거 재밌지 않았어? 

가짜뉴스는 해선안되는 일이지만, 그런것도 만들어 퍼트리고, 

아니면 최대한 논리을 펼치면서 반박하고 반대하고,

그때가 지금보다 더 재밌지 않았을까? 

무엇을 위해서이던, 하고싶은말 할수있고, 정당하다고 생각해서 마음껏 태극기도 날리면서 깔때가 재밌었을거 같은데?

아닌가?

 

내가 할려는 얘기는

정해준대로 사는 거랑, 틀리면 틀리다고 말할수 있는 삶을 사는거랑 

후자가 더 재밌다는거야. 

정해준대로 사는게 재밌다면, 모 어쩔수 없지만. 더 읽을필요 없음. 

 

 

보수의 특징중 하나는 내생각과 다르면 적이라고 하는데,

내편과 적. 이렇게 둘만 나누면 너무 단순하고 지루하지 않아?

다른 생각도 존중해주고 받아들일수 있고, 또한 다른생각인 나를 존중해주고 받아줄수 있다면 더 활력넘치고 재밌지않겠어?

세상은 복잡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있는데, 단순화 시켤려고 하는 마인드는 결국 고립되게 되있어. 

직원들의 소리를 듣지않는 회사는 망해. 직원들이 다 떠나갈거니깐. 몸이 떠나든, 맘이 떠나든.

 

서로 생각 존중해주고 맞는건 수용하면 내 식견도 넓어지고, 풍해져서 더 공감할수 있게 되거든. 그러면 친구도 많아지고 매너와 배려도 할수가 있는거거든. 

친구 많을필요 없다고? 

친구가 꼭 만나서 술마시고, 부부끼리 캠핑가고 뒷담화하면서 친밀하면서도 애증이 있는 이런 사람이 친구이기도 하지만, 

소통할수 있는 모든 사람들, 그들로 부터 위로받고 혼자가 아니란 생각이 드는 모든것이들이 친구거든. 

음악도 친구가 될수있고, 우리집 고양이도 내 친구고 인터넷 공간에도 친구인 사람들이 많고. 

 

 

내맘을 알아주고, 상대방도 내맘을 알아주고. 이런 관계가 우리가 사는 한국사회 아니야?

그런데 내맘을 몰라주면 적으로 생각하는게 너무 잔인하고 무섭지 않아?

내말을 몰라준다면, 상대방 맘이 어떤지 먼저 공감을 해봐. 그러면 상대방도 공감할려고 할거야. 

 

정해주는 대로 맞춰서 사는건 마치 수족관에 사는 금붕어 아닌가?

금붕어 취급을 하는데도 그안에서만 잘 살면 되는거야? 

그 수족관에 당신들을 넣은건 같은 인간인데? 

 

 

지금 대놓고 친일을 하는 대통령이 아무렇지 않아? 그 친일을 당신들이 지지를 하고있는건데, 아무렇지 않은거야?

예전 우리나라의 임금님도, 국민들이 배고프면 쌀을 나눠주셨고, 

한글을 만들어 국민들을 존중하셨어. 

임금도 아닌 대통령의 말을 왜 의심하지도 않고 받아들이는거야?

너네 친일파들의 후손이야? 그래서 당연히 친일에 대해 지지하는거야?

아 맞다. 일제강점시대에 일본의 개돼지들이 지금의 기득권들이 된건 알지? 개네들 개돼지 출신이야. 

 

 

그게 아니면, 수족관에 갇혀서 살지마.

너와 같은 인간이 집어넣었다고. 그런데 불만없다고?  그안에서 싸움질 하면서 겨우겨우 이기는게 좋아?

 

진짜로 생각해봐. 

하고싶은말 하고 사람들 설득하고, 논리찾아서 반박하고, 그럴때가 더 재밌지 않았는지? 

기준에 따라 달라지는 사람들이 정해준대로 사는게 좋은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