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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3.1절 빨간날. 그리고 일본으로 부터 독립을 하겠다고 선포한 날

36년. 나라를 뺏겼던 기간. 
상상도 가지 않는다. 
얼마나 힘들었을지... 
 
오늘 3.1절 
달력은 빨간날. 게다가 2틀 일하고 쉬고 2틀 일하면 주말이 되는
수요일이다. 
 
어제 늦게까지  OTT 보고 감명받아서 조금 울구, 
졸음을 드라마에 재미로 버티지 못할때까지 보다가 잠들었다. 
그냥 쉬는날로 생각하니깐 
 
아침에 11시 정도 일어나고
단톡방들에 애정어린 굿모닝 한마디 남기고
 
어제 OTT 삼매경중 라면 장면이 생각나서 
아침사과를 먹어가며 설겆이를 한다
(입안에서 딱딱한 것들 가득넣어도 잘 씹어먹는건 엄청난 기술같다)
 
설겆이는 나에게 다양한 생각들을 하게 해준다
반복되지 수행과 적절한 물사용량,
적어보여도 막상하다가 중간에 담배가 땡긴다.
 
설겆이중에 
오늘 3.1절에 대한 생각이 들었다.
다시는 다른나라에게 우리나라를 뺏기는 일은 절대 있어선 안되야겠다. 
일본이 제국주의인건 가라앉고 있다는 불안감때문일수 도 있다
그 불안감이 전쟁의 정당화는 될수 없지만
 
독립선언기념일 - 독립을 원한다는 선포 in world, 임시정부가 만든어진 계기.
유관순누나 - 요즘 AI 기술로 흑백사진을 컬러 사진으로 복원했다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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