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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

'오징어게임2', 응원한다! 그리고 마녀사냥하는게 재밌나? 없어보인다, 정말

'오징어게임'에 탑이 출연한다고 한다. 

그런데 반대한다는 뉴스들로 가득가득.. 유명한 사람들의 이름까지 나오면서 시끌시끌.. 

'노이즈마케팅'의 일환인가? 하면서...  낚이는거 같지만.. 그래도 드는 생각은

 

출처 : 한국일보 - "韓 컴백 안 한다"... 탑, '오징어 게임2' 최대 빌런 등극

 

왜 이중잣대를 가지고 있냐는 것이다. 

 

얼마전 내한한 브루노마스도 한때 마약에 빠졌다고 하는데, 울나라 사람들 너무 열광적으로 좋아하지 않나?

티켓팅 하자마자 매진된, 샘스미스도 마찬가지고. 

 

지탄받아야 하는 범죄들이 있다. 안다. 

그렇지만 그런 범죄라고 생각한다면 '브루노마스'랑 '샘스미스'는 왜 열광적으로 좋아하는거지? 

 

출처 : 브루노마스 나무위키

 

탑도 연예인이고, 저들도 연예인 이다. 

나라가 다르면 상관없다고? 그 사람은 특별한 사람이야? 

우리나라 사람들끼리는 만만한건가? 없어보이게 그러지좀 말자. 좀.. 

 

미드들에 그런장면들이 나오는건 괜찮고, 

울 나라에는 담배피는것도 나오면 안되고.. 우리나라는 선비나라여서 점잖아야 한다고?

우리나라 사실 진짜 양반 10프로였다는데, 김,이,박. 이 성들은 거의다 돈주고 산거라는거 알고있지?

(나도 그중 하나긴 하지만 ㅎ)

 

연예인 걱정하고 있는건 아니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참 이중적이라는 말을 할려고 하는것이다.

 

마녀사냥을 할려고 하면 최소한 같은 잣대로 평가하자. 제발. 

 

출처 : 나무위키 - 오징어게임 1 포스터

 

아! 그리고 오징어게임 정말 재밌게 봤고 인기도 많이 받아서 자랑스러웠는데, 재밌게 나오길 응원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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