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내가 좋아하는 여배우 한지민님 드라마가
넷플에 떴다.
무조건 틀었는데, 힙모시기 인데,,, 아무튼
수의사역으로 나오는데, 만화처럼 유쾌한 드라마 인거 같다.
1편은 다 봤고, 또 볼건데 기대는 된다.
한지민님께서 그냥 유쾌하고만 끝날 드라마에 나오지는 않았을테니.
거기서, 할아버지 누렁이 씬을 보면서,
이벤트 한다는 거짓말부터, 몰랑몰랑 올라왔다가..
누렁이가 밥을 안먹은 이유를 알게된 순간.. 어쩔수없었다. 내 의지로 참을수가 없는 상태로 가버렸다.
이렇게 아름다운일들을 많이 하고싶은데,
그래서 내가 할수 있는 아름다운 것들이 모가 있을까?
생각중이다....
728x90
반응형
'Think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녕 (0) | 2023.09.12 |
---|---|
진한 갈색의 그것.. 내가 할수있는게 없다. (0) | 2023.09.12 |
당뇨의 위험이 크지만 맛있는 젤리와, 자의가 아닌 담배를 바꿔야하는 크나큰 일... (0) | 2023.08.17 |
너는 일기처럼 기록하는거고, 나는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으니 팔로우 끊는거야. (0) | 2023.07.31 |
모야! '이마트24 편의점' 배달 후기~ 뽁뽁이로 싸고, 거기에 아이스팩도 넣어있다고?? (0) | 2023.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