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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

내가 할수 있는 눈물나게 아름다운일이 모가 있을까?

 

몇일전 내가 좋아하는 여배우 한지민님 드라마가

넷플에 떴다.

무조건 틀었는데, 힙모시기 인데,,, 아무튼

수의사역으로 나오는데, 만화처럼 유쾌한 드라마 인거 같다. 

1편은 다 봤고, 또 볼건데 기대는 된다. 

 

한지민님께서 그냥 유쾌하고만 끝날 드라마에 나오지는 않았을테니.

 

거기서, 할아버지 누렁이 씬을 보면서, 

이벤트 한다는 거짓말부터, 몰랑몰랑 올라왔다가..

누렁이가 밥을 안먹은 이유를 알게된 순간.. 어쩔수없었다. 내 의지로 참을수가 없는 상태로 가버렸다. 

 

이렇게 아름다운일들을 많이 하고싶은데, 

그래서 내가 할수 있는 아름다운 것들이 모가 있을까?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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