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질 할때는, 음.. 이모티콘 한두개정도 하는게 좋은거 같다.
이쁜거 자랑,
애인자랑,
맛있는거 먹었다고 자랑,
좋은차, 좋은곳 등등 자랑질들이 너무너무 많다.
그걸 보는 우리는
어쩔수없이 박탈감이 느껴진다.
거기에다 외국사람들과도 비교되니, 박탈감의 시장은 너무 크다.
뭐. 원동력이 될수도 있겠지?
ㅋㅋ
그 원동력이란 말은, 무시하는 명분이 될수도 있겠고.
요즘은 글 없이 올리는게 대세가 된거 같은데...
자랑질 사진 올리면서,
겸손한척, 순진한척하며 남들의 부러움을 사는 멘트들.. 속보이잖아?
자랑질 사진 올리면서,
이거 어때? 부럽지? 라고 굳이 써야해?
너무 배려가 없는거 아닌가?
아무튼 오랜만에 페북에서 어느정도 친한 사람을 팔로우취소했다.
(팔로우취소는 친구를 끊는게 아닌거 아시죠? 피드만 안보이는게 하는거에요.)
그사람들 남들 상관안하고 그냥 기록으로 한다고 하겠지.
웅 그래~
너는 일기처럼, 기록하는거고.
나는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으니 팔로우 끊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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