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16인치를 쓰다가, 눈이 너무 침침해져서,
모니터를 알아보는중에,
피벗(회전)이 되는 거면 나중에 데크스 환경을 업그레이드 하게되도, 세로로 세컨 모니터로 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알아보는중에, 가격도 저렴하고, IPS 그리고 대만제품인 MSI 제품에 꽂혀서,
구매하게 되었다.
내 데스크 환경에 흰색이 더 어울릴듯해서 알아볼 필요가 없었다.
낑낑대면서, 이것저것 연결하고,
위에 전원선과 HDMI 선도 시야에서 안보이게 정리 하구,
노트북의 전원을 켰는데, 자동으로 해상도가 맞춰서 켜졌다.
오~ (요즘 모니터들은 그런가?)
같은 화면이 동시에 뜨니, MSI 모니터를 주로 하고, 노트북 화면을 세컨으로 설정.
(아이패드가.. 더럽네..)
완성된 데크스 모습.
스탠드 높이 조절이 되고, 최고높이로 놓고 화면을 아래로 살짝 꺽으면 시야에도 맞고,
거북목도 예방이 된다.
대만제품이라 신뢰가 간다. (요즘 우리나라보다 대만 GDP가 더 높은 정도니깐)
너무 간단한 스탠드와 모니터 연결방법.
USB C타입을 지원하니, 폰이나 패드연결해서 보기에 편할것 같다.
빛반사가 적은 패널이어서 눈도 덜 피로해질것 같고. 주사율도 75Hz, IPS패널이라서 색구현력도 높은 수준일거고.
가격도 1590,000원.
다른 24인치 모니터중에 중간~하 의 가격대인데, 피벗기능, 높은스탠드, IPS패널, 대만의 삼성 MSI 제품을 이 가격에 샀다는건, 혜자이지 않을까. 생각들고, 작은 모니터로 오랜시간 일하시는분들은,
언능 모니터 들이시길 바란다.
그동안 바쁘다고 그냥 작업했다가, 진작에 구입할걸 후회한다.
이렇게 편안할지 몰랐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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