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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보고 듣기

새로운 넷플릭스 시리즈 - 퀸메이커. 지금 순위? 시즌2도 나올수?

넷플릭스에서 새로 업데이트된
'퀸메이커'
오픈 : 2023년 4월 14일. 
감독 : 오진선
극본 : 문지영
출연 : 김희애, 문소리, 류수영, 서이숙
평점 : 7.9/10(메타스코어)
4월 17일 현재, 넷플릭스 세계순의 6위. 국내 1위
 

 
4월 15일 토요일에 시작해서 담날 까지 11화 모두 쭈욱 봤어요. 
 
김희애와 문소리의 연기는 두말하면 잔소리이고,
김희애님은 다이나믹하게 여러감정의 상황들을 소화하시고, 보여주시는데 집중을 안할수가 없는 연기였고, 
문소리님은 이 역의 특성때문인지, 인물의 무게감과, 눈빛에 중점을 두시는 듯. 
 
보면서 느낀것들 이 몇개 있는데요~
-넷플이라서 담배피는 장면들이 막 나오는구나
-안타깝게 돌아가신 정치인분들도 떠오르고..
-'여자들이 정치해야 한다'라고 한 김어준님의 얘기도 떠오르고, 
 당연히 진실되고 국민들을 대변하는 사람이 당선되는게 맞는건데, 드라마로 만들어질만큼 현실에서는 어려운 일인건가?
 그래도 결말은 인과응보, 이거또한 드라마라 가능한거겠지? 
 
특별출연 : 정진영, 시즌2도 나올수 있나? 한국 드라마 잘나가서 기분 넘좋~!
 

 
'퀸이메커' 댓글중에 문소리님에 대해 정치적이라며 무조건 보지않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보이던데,
듣지도 않고 무조건 닫는다니, 참 멀리하고 싶은 부류들인듯..
억울해도 소리내지 못하는 사회는 곪아서 썩어버리는건데, 
지인끼리에도 지하철요금 올랐다고 말하는것도 눈치보이는 지금 사회가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그리고 젤 인상적인 내용은
대의를 위해 소수에게 피해가 가도 되는지?
정치도 지켜야하는 선이 있다는것. 
 
선을 지켜야 한다는게 뭘까요? 제 생각에는 국민들 눈치를 보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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