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너드남 곽튜브'~ 바퀴입의 후속 '조밥곽선생'? 함 봐바야지~

스타뉴스 - 조세호, 곽튜브 수입폭로 "실제로 100억 이상 벌었다고"

 

오늘 곽튜브가 100억이상을 벌었다는 뉴스가 보여서 

'우와~ 요즘 핫한건 알고 있는데, 100억이나 벌었구나' 라는 생각으로 클릭

 

방송중에 오고간 대화내용같고, 스크롤해서 사진들을 보는데, 사진들 배경도 바퀴입컨셉이랑 비슷하고,

조세호와 곽튜브가 나오는데?? 이거 바퀴입 새시즌인가?

바퀴입 재밌게 봤는데 다시 하는건가??

 

 

 

조금 서칭해보니,

'스튜디오 와플'의 바퀴입 시리즈의 후속으로 새로운 컨텐츠구나.

그리고 JB캐릭터인 곽튜브를 중심에 두고 좆밥(JB) 컨셉으로 하는 토크쇼인거 같다.

 

시간날때 함 봐야겠다~

 

출처 : 곽튜브 - YouTube 중

 

평소 곽튜브 호감이었다. 그리고 곽튜브는 학창시절 힘들었던 스토리를 공개해서, 나도 모르게 측은한 생각도 들게됐다.

모, 동정심 유발전략이었어도, 분명한 사실이었기에 곽튜브를 호감이라고 느끼는 부분에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포함되있다.

그리고 어디서나 볼수있고, 옆집에 살고있는 듯한 친근한 캐릭터인 곽튜브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는건, 성숙해진 사람들의 인식과 다양함을 존중하는 시대라는걸 새삼 느끼게 해준다.

루저는 마냥 우울해하며 구석에 쳐박혀있어야만 하는게 아니니깐. 그리고 중요한건, 스스로 포기하는게 루저이지, 곽튜브는 루저가 아닌걸 사람들은 잘 아는것이다.

 

출처 : 라디오스타

 

유투브 여행 컨텐츠로 이미 그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고, 사람들은 그의 가식적이지 않은 모습을 잘 알고, 좋아해주니, 

곽튜브는 아마 지금보다도 더 큰 활약을 할수 있을거라 기대한다. 

 

사람들은 어려운 환경에서 크게된 사람의 말을 더 기울이기 마련이니깐.

 

참고로

너드란 영어로 Nerd - 컴이나 겜은 잘하지만, 따분하고 자신감없는. 같이 부정적으로 쓰이는데,

우리나라에서 너드는 부끄러워 하지만 착하고, 지적이고 순정파같이 긍적적인 느낌으로 쓰이는 경향이 많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