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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보고 듣기

Unholy - Sam Smith / 샘스미스. 행복보여서 덩달아 기분좋은 ㅎ

사는건 재밌을려고 사는거같다

 

샘스미스의 새로운 앨범 - Unholy

 

뮤직비디오에서 뚱뚱한 핑크색을 입고 

가슴을 내논 코르셋을 입고 엉덩이를 흔들고

 

목소리는 묵직하고 남성스러운 목소리

깔끔한데 바람소리가 들어가서 다이나믹을 만들어내는

 

짧은 하얀빛의 머리스타일도 또한 남성적이다

 

남성적인 느낌 + 여성스러운 옷을 입고 보여주는  퍼포먼스

양면적인 분위기에서 나오는 

반항적인 무대, 이세상은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이렇게 해도 멋지지 않아? 

하고싶은거 해도 괜찮아 세상 망하지 않아~

라고 하는거 같다

 

Unholy 에서 같이 부른 가수는

트랜스젠더이다 ( Male to Female)

이름이 Kim Petras

저 씬에서는 굉장히 유명하다고 하고

그녀의 노래또한 굉장히 야하다고 한다

언제 들어오고 감상을 포스팅 해야지

 

샘스미스

멋지다. 왜 멋지냐면

게이라고 커밍하면 자신을 숨기지 않을수 있는거다

무대까지 여성적으로 꾸밀필요는 없다

 

미국에서 게이로 커밍하는게 막연히 쉬울것 같다. 

물론 본인이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다면 스스로에게는 큰 문제겠지만

확신이 든다음에는 본인모습대로 살아가고 싶을거 같고,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서 사는 나라인 만큼 정체성의 커밍아웃을 좀 더 존중하는 나라일것 같다. 

물론 게이를 감옥에 갇둬두는 법이 있을때도 있는걸로 알고있다. 

 

그런데 샘스미스처럼 세계적으로도 성공한 가수가 커밍아웃을 하는건 쉽지 않을것 같다.

커밍아웃을 하면 스토리는 가져지게 되겠지?

하지만 커밍아웃을 한다해도 남자옷을 입고 더 남성스러운 게이로

무대에 선다면 

게이에 대한 보수적인 나라에서도 모른척 잊혀지며 새로운 앨범의 노래에 집중하며

인기는 순항할것이다.

 

어려운 선택을 한거고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는 분명할것이다

 

하고싶은거 하고 재밌게 살자 그래도 괜찮다. 나 괜찮잔아. 봐바

 

나는 이번 앨범에서 

Lose You  가 가장 좋다

 

 

빠른 템포에 슬픈 가사

I'm begging you

I'm not ready to lose you

 

미국 유명 프로듀서들과 같이 만들었다고 알고있다

 

이노래 추천하며

샘스미스 이쁘게 봐주자 그래야 우리도 재밌게 살수가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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