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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전기, 가스요금 5.3% 인상!.. 당장 내일부터 올린다고? 난방비폭탕에 이어, 에어컨폭탄 예고.

16일 부터 전기,가스요금 4인가구 월평균 7400원 오른다. 

(2013. 05. 15 경향신문/박상영 기자)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5일, 2023년도 2분기 전기, 가스요금 조정안 및 취약계층 지원 대책을 발표

 

전기요금, 가스요금 당장 내일부터 또 오른다고?

2022년에도 3-4차례 올렸는데? 

 

오늘 기상예보에 27도 라고 하던데, 에어컨비용 어떻게? 

아.. ㅆㅂ

 

1304/12=434kwh / 출처 : JTBC(2022년)

 

정부발표 - 월평균 4인가족당 7400원 인상? 

정부가 전기 월사용량을  332키로와트 라고 하던데, JTBC 조사로는 434키로와트로 나와있다. 

축소해서 계산했다고 가정한다면, 

 

전기요금 월평균은 추가 1000원가량 더 올라갈것이고, 가스요금 월평균은 추가 2000원가량 올라갈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약 10000원꼴 올라간다는 것이다.

 

4인가구 10000원이라면 일인당, 2500원 * 우리나가 총 인구 5200만명 =  월 1300억이다. 

월 1300억원이면 x 12개월 = 년 1조 5600억원이다. 

 

공단들에서 주식투자로 인해 손해를 보면 그것도 적자에 들어가지 않나?

경제 적자 발생에 대해 분석부터 해야 하는거 아닌가? 

정부에서 알려주는데로 적을려면, 기자 필요없는거 아닌가?

그리고 왜 부자들 세금 깍아주지 말고 그 돈으로 공단들 적자 매꾸지 않는거지? 

 

출처 : YTN, 2023년 1월 뉴스

 

대한민국 23년 1월 경제고통지수가 현재 1996년 IMF때 이후로 가장 높다고 하는데 고통은 더 높아지겠구만..

이런 상황에 외국투자자가 그냥 있을까? 철수중이고, 외환보유또한 줄어들고 있는 상황..

그러니 주식이 떨어지고 경제가 불안해지는거 아닌가?

GDP는 대만에 역전당하고, 6-7000원 하는 설렁탕이 9-11000원 으로 물가는 오르고, 금리인상으로 대출이자는 늘고, 그래서 연체도 늘어나고..

중국과는 척지고, 러시아의 우리 기업들 다 철수하고, 미국에겐 '133조' 줘버리고, 일본 원전사고로 방사능물질 바다에 흘려보낼려고는 하는데 '처리수'라고? 

 

출처 : 매일경제TV

 

부자들 법인세, 종부세 등등 깍아줘서 나라예산이 20조가량 낮아지고, 돈이 없으니 복지정책 지원금들 줄이고, 중단하고, 각종 요금들을 올라가고, 물가도 올라가고. 

부자들이야 공공요금 올라간다고, 1이라도 타격이 없겠지만, 

선택적복지로 최빈민층 일부만 지원하는 정부기조로 보면, 

중산층들의 돈을 뺏겨먹게다는 거 같은데? 아닌가? 돈 나올 구멍이 중산층들이고, 이들은 빈민층으로 내려가겠지? 

나라를 아작 내고 싶은거구나.. 

 

복지 예산 늘렸다더니, 문재인 정부 증가율의 절반 그쳐 / 한겨레 22년 8월 31일

 

부자를 제외한 모두를 가난하게 만들려고 하는 이사람들은 정말 양극화를 만들어서 더 자기들 기득권에 대항하지 못하게 만들려고 하는걸로 보인다. 

 

 

한국사람들의 시민의식이 얼마나 높은지, 후회하게 될거야. 

국민이 곧 하늘인데, 정부와 기득권들이 뭉쳐서 하늘과 싸우면 이긴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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