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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

낮잠전에 커피를 마시는 Coffee Nap. 커피냅? 들어보셨나요?

출처 : 유투브

 

조승연님의 유투브도 구독해서 잘 보고있는데, 

예전꺼지만, 미키이랑 같이 나오는 실리콘벨리 사람들이 왜 후드티를 자주 입는가? 라는걸 최근에 보게됐어요. 

우리 시대 IT계에서 엘리트라고 할수 있는 사람들이 구글이나 애플, 인텔, 페이스북, 테슬라, 삼성 등등의 본사와 사무실이 있는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실리콘밸리에서 일하고 있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실리콘밸리 하면 연관되서 떠오르는게 명상이라는 단어. 

 

우리나라는 명상이나 낮잠같은 직장이나 학교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문화인거 같아요. 

 

긴호흡으로 숨을 마시고, 내시는 명상은 심장기능 장애를 호전시킬수 있고, 이로인해 긍정적인 효과가 온몸으로 퍼진다고 해요. 긴장와 근심을 완하하게 해주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해준데요. 

 

출처 : eatthis.com

 

그리고 누우면 20분 후에 체어의 각도와 음악으로 깨워주는 낮잠캡슐이라는 것도 구글등 많은 회사에 비치가 되있다고 한다. 

 

이런 명상이나 낮잠은 직원들이 노는 시간이 아닌, 충전하는 시간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투자가치가 있다고 본다고 해요. 

많은 통계에 명상과 낮잠은 일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인다는 보고가 있기 때문이죠.

 

우리나라에 이런 명상문화나 낮잠문화가 없지만, 휴게실 같은 곳을 이용하거나, 자기 자리에서 잠시 숙여 낮잠을 잠시 자기도 한다. 단 눈치를 보면서..

우리나라는 참 다같이 고생하고 다같이 쉬고.. 이런 집단주의적인 사고가 쉽게 변하지는 않는거 같아요. 

 

출처 : 현대카트 홈페이지

 

휴게실을 만들기가 어렵다면, 20분정도 점심시간을 늘려서 자리에서라도 낮잠을 자는 문화가 만들어지면 어떨까?

점심식사를 하고나면 혈당과 에너지 수치가 올라가서 졸음이 밀려온데요. 낮잠 10-20분정도가 피로도를 낮춰주고, 창의력과 집중력을 높여준다고 임상실험으로 입증되었다고 하네요. 

 

출처 : 굿데이뉴스

 

업무 효율성을 위해서, 눈치보지 않고 20분 정도의 낮잠이 우리나라에도 문화가 되면 좋겠네요

기후변화로 점점 더워지고 있고, 우리나라도 동남아처럼 아열대기후 국가가 될수도 있다고 하는데.. 

20분의 낮잠으로 업무 효율성도 높이고, 사람들 피로도도 줄여주는 분위기가 되면 좋겠어요. 

 

출처 : eatthis.com

 

그리고 미국 주간지 타임에서 소개한 더 효율적인 낮잠방법 - Coffee Nap

식사후에 보통 커피를 마시잖아요. 커피는 보통 마시면 30후 부터 효과가 나타난데요, 

커피는 세라토닌과 도파민 생성에 도움을 주기때문에 활력을 얻을수 있잖아요. 

커피를 마시고 바로 낮잠 10-20분 자고 일어나면 낮잠의 효과+커피의 효과로 극대화가 되는거죠

점심 후 커피를 반정도 마시고, 낮잠 10분이나 20분 자고나서, 나머지 반을 드시면서 업무~ 보시면 더 효화적인 낮잠이 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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