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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

당뇨의 위험이 크지만 맛있는 젤리와, 자의가 아닌 담배를 바꿔야하는 크나큰 일... 여기 트레이에 몰 넣을까 하다가, 적당한게 없어서 비워둔채로 있다가 아! 간식들을 채워넣어야지~ ab형이라서 당뇨에 약하다고 알고있지만.. 좋아하는 젤리를 넣고 일하면서, 한두개씩 집어먹야지 라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졌다. 저녁 11시쯤? 저녁밥을 먹기위해서 냉장고도 안뒤져보고, 바로 편의점으로 향했다. 간식거리도 가야하니깐, 고민할필요가 없었다. 아직도 여전히 여름밤 더위가 가득하지만, 체감상 덜 더운느낌이었다. 이거저것 고르다보니.. 하리보가 3개, 그리고 다른 젤리가 2+1 이라 3개.. 과자도 있었다. 젤리만 먹진않는다. ㅎㅎ 아. 그리고 요즘 누룽수제비도 빠져있다. 평소 누룽지 좋아하는데, 수제비를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고민했던 간편식인데, 맛있었다. 계란도 들어있고, 가격도 3900원? 아점으로.. 더보기
너는 일기처럼 기록하는거고, 나는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으니 팔로우 끊는거야. 자랑질 할때는, 음.. 이모티콘 한두개정도 하는게 좋은거 같다. 이쁜거 자랑, 애인자랑, 맛있는거 먹었다고 자랑, 좋은차, 좋은곳 등등 자랑질들이 너무너무 많다. 그걸 보는 우리는 어쩔수없이 박탈감이 느껴진다. 거기에다 외국사람들과도 비교되니, 박탈감의 시장은 너무 크다. 뭐. 원동력이 될수도 있겠지? ㅋㅋ 그 원동력이란 말은, 무시하는 명분이 될수도 있겠고. 요즘은 글 없이 올리는게 대세가 된거 같은데... 자랑질 사진 올리면서, 겸손한척, 순진한척하며 남들의 부러움을 사는 멘트들.. 속보이잖아? 자랑질 사진 올리면서, 이거 어때? 부럽지? 라고 굳이 써야해? 너무 배려가 없는거 아닌가? 아무튼 오랜만에 페북에서 어느정도 친한 사람을 팔로우취소했다. (팔로우취소는 친구를 끊는게 아닌거 아시죠? 피드만 .. 더보기
모야! '이마트24 편의점' 배달 후기~ 뽁뽁이로 싸고, 거기에 아이스팩도 넣어있다고?? 23년 7월 10일 월요일, 먹을것도 없고 귀찮기도 해서 편의점도시락이나 먹을까 하고 나갈려고 하다가, 그전에 요기오 어플의 편의점 행사 체크먼저. 오잉! 이마트24가 5000원쿠폰! 그리고 무료배달! 대박 들어가보니, 15,000원 이상 사면 무료배달 그리고 2만원 이상 사면 5,000원 할인~ 은혜롭다. 몇% 할인인거야!! 이것저것 담으니, 금방 2만원이 훌쩍. 결제창까지 가니, 행사내용대로 적용이 되는거 확인하고, 결제! (배달어플에서 결제하면 추가할인이 되는 카드도 있거든요 ㅋ 부럽죠? ㅎ) 아무튼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된게 이런 혜택이 있는걸 알려주는 것도 있지만, 배달이 왔는데, 포장의 퀄리티가 대박! 이어서에요. 모야! 1km의 거리정도인데, 상품을 뽁뽁이로 싸고, 거기에 아이스팩도 넣어있다고.. 더보기
너무 힘든일이 생겨서 걱정될때에?? 어떤한 상황에서도 남탓이 기본인 사람들이 가끔 보이는데, 그런 사람들의 특징은 자기탓인 경우에는 한없이 관대하다는 것이다. 평소 오만적인 사람이 어떻게든 자기보호를 해야하고 끝까지 남보다 뛰어나야 한다. 자기 생각이 틀렸을때 받아들이지 못하고 바꾸지 못하는 사람들은 절대 발전이 있을수 없다. 하지만 많은 지식을 근거로한 오만함이라면, 잘난체를 조심해야 한다. 사람들에게 잘나게 보이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오 대단하다. 친해지고 싶다~ 보다는 재수없다. 아는체 쩐다. 멀리해야지 가 더 많을거 같다. 공자는 알아도 모른체, 무식한체를 하라고 했다. 이건 인간관계에서는 이런것이 더 좋은 결과를 나타낸다는 것을 얘기하는것이다. 그런데 자책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자. 자책을 어떤 목표의 원동력이 되서, 성공에 이룰수.. 더보기
'오징어게임2', 응원한다! 그리고 마녀사냥하는게 재밌나? 없어보인다, 정말 '오징어게임'에 탑이 출연한다고 한다. 그런데 반대한다는 뉴스들로 가득가득.. 유명한 사람들의 이름까지 나오면서 시끌시끌.. '노이즈마케팅'의 일환인가? 하면서... 낚이는거 같지만.. 그래도 드는 생각은 왜 이중잣대를 가지고 있냐는 것이다. 얼마전 내한한 브루노마스도 한때 마약에 빠졌다고 하는데, 울나라 사람들 너무 열광적으로 좋아하지 않나? 티켓팅 하자마자 매진된, 샘스미스도 마찬가지고. 지탄받아야 하는 범죄들이 있다. 안다. 그렇지만 그런 범죄라고 생각한다면 '브루노마스'랑 '샘스미스'는 왜 열광적으로 좋아하는거지? 탑도 연예인이고, 저들도 연예인 이다. 나라가 다르면 상관없다고? 그 사람은 특별한 사람이야? 우리나라 사람들끼리는 만만한건가? 없어보이게 그러지좀 말자. 좀.. 미드들에 그런장면들이 .. 더보기
새로운 만남에 대해 자유로워지자. 사람관계라는게 참 쉽지 않다.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어도, 나중에는 내마음이 처음과 같지 않다. 친구들도 다들 바쁘고 사생활도 생기고.. 예전같이 자주 보지않는다. 나는 약속없는 주말도 많은데 다들 좋은데 가고, 다들 맛있는거 잘 먹고 돌아다닌다. 오랜만에 연락을 해도, 그때뿐.. 밥은 언제 먹는거지? 내가 먼저 연락을 했으면, 나중에는 먼저 연락을 줘야하는거 아닌가? (대화도 없던 사람에게 먼저 연락하는게 얼마나 용기가 필요한일인데..) 먼저 연락오는 사람이 별로 없는거보면, 사람들 연락을 잘 안하고 사나? 아니면 내가 싫은가? 어렵다. 장난으로 생각하고 넘기지만 그래도 머리한켠에 남아있고, 물어보지도 않고 '너는 이렇잖아' 라고 맘대로 규정짓고, 오해도 생기고 싫어지기도 하고.. 왜 가까워질수록 더.. 더보기
샘스미스와 마돈나의 듀엣 신곡 'Vulgar'. 천박하고 음탕한 노래일까? 샘스미스 6월 9일 오늘 신곡이 나왔다. 마돈나와 듀엣!! 1절은 샘스미스가 부르고, 2절은 마돈나가 불렀다. 'Vulgar' 저속하고 천박한, 음탕하고 상스러운 이란 뜻의 단어 vulgar 앨범커버는 샘스미스의 'S', 그리고 마돈나의 'M' 오늘 69데이, 앨범표지에 S&M, 그리고 천박하고 음탕하다는 뜻의 Vulga 샘스미스의 최근모습에 대해 천박하다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는데도, 당당히 그런뜻의 제목으로 노래를 내다니 ㅋㅋ 센스가 넘쳐도 너무 넘치는 샘스미스. 멋짐~ 샘의 파트중에 "You know you're beautiful when they call you vulgar" (한국에서는 발음을 불가 라고 하는데, 불가능하다란 뜻인걸 알고 있을까? ㅋ) 이곡을 틀어놓고 서칭 들어간다~ 'Unhol.. 더보기
'스우파' 엊그제 같이 생생한데, 롤리뱅의 멋진 '허니제이님'이 아이를 낳았다고? 허니제이님이 아이를 낳고 50일 기념이라고 인스타에 사진을 포스팅했다니... 우아 스우파에 나와서 1등을 한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 스우파전에는 정말 잘 몰랐던 댄서들의 세상이었는데, 그 중에서 맏언니인 허니제이의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이 대단해보였는데. 게다가 실력은 힙합댄스 분야에서는 최고라고 할 정도인 허니제이가 아이를 낳고 결혼도 했다니? 시간가는게 정말 빠르구나~ 엠넷의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21년 8월 24일 - 10월 26일까지 한거구나. 횟수로 2년전에 한거구나. 얼마안된것 처럼 머리속에는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ㅎ 정말 대단했던거 같다. 스우파. 홀리뱅 멤버들 얼굴도 다 외울정도로 응원보냈고, 문자투표도 했었는데. 이렇게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았다고 하니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싶다, ".. 더보기